
Victor
잡스 형님이 아이폰을 들고 나오고,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인수하며 모바일 플랫폼 시장이 궤도에 오르면서 게임 개발로 먹고살기가 편해질 거란 생각이 들었었다. 초창기엔 대충 만들고 광고만 덕지덕지 발라도 돈 되던 시절도 있었는데... 뭐든 과유불급이라 블루오션을 꿈꾸던 그 청춘은 금방 나락으로 내리 꽂혔나보다.

Victor
21세기가 되고 나름 대학 생활이란 걸 하면서 플래시와 액션 스크립트로 게임 비슷한거 찍어 내보기도 했고, SK-VM으로 피처폰에서 구동되는 저사양 미니게임도 만들어 봤었지만... 결국 현실에 타협한 반만 개발자였지.. 개발이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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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즈음, N사의 L게임이 빅히트를 치면서. 나 또한 L게임에 푹 절여 살던 린저씨로서, L게임 같은 대박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 현실은 쯔끄루 붙잡고 스크립트 뽑아내던 즈음. 게임 개발자로 전업 하기로 진로를 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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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본인은 1997년 php2 시절에 php를 공부하면서 개발자의 꿈을 키웠었다. 그 시절엔 마냥 뭔가 만들고 배포 하는게 즐겁기만 하던 학창 시절이었기에 열정 하나로 참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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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드 개시를 손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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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컨텐츠 등록 테스트입니다. 이후 멘션 테스트도 진행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