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공개 피드
Victor
50견 진짜 죽겠네 ㅜㅜ 운동부족인가 ㅜㅜ
Victor
2025년 길고 길었던 추석연휴 끝나고 보니... 이번주 금요일에는 애들 초등학교서 가을 운동회 한다고 참여하란다... 분명 마님께서 일정을 공유는 해주셨던거 같기는 한데. 기억 어딘가에 묻혀있던... 회사에 연차계 제출하고... 참가하려한다. 내 어릴적엔. 아버지께서 외지에서 일하시느라 아버지하고 어린시절의 추억이 적은게 너무 아쉽다. 뭐 그렇다는거.
다음 주 부터는 망할 대학교 중간고사 기간이다. 아니,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나이 사십 넘어서 사이버 대학교 학사 편입을 했을까. 일은 바쁘고, 돈은 없고, 일거리는 많은데, 돈 되는 일거리는 또 없고. 아.. 정말 쉬고 싶다.
분명히 추석 연휴에 푹 쉰거 같은데... 일상에 복귀하고보니... 다시 쉬고 싶다. 쉬고는 싶은데, 돈을 벌어야겠고, 옛날에 스무살때 쯤인가 어느 점방에서 사주를 봤는데. 평생 먹고 사는데 걱정 없는 팔자라고 했더라능. 다만, 죽을 때까지 소가처럼 일만 하다 갈 팔자고, 대박 운이 없으니 근검절약 하라고.... 자식 복은 있다던데...
Victor
나는 나의 게으름을 저주한다. 길고 길었던 연휴는. 분명한 독이다. 리프래시를 생각했지만. 연휴는 나의 개발 의지를 꺾어버리고 말았다. 분명 많은 시간이 있었는데. 그 많은 시간을 공으로 날려버리고야 말았다. 연휴동안 배만 더 나오고 말이지... 아아아... 최근 오십견으로 팔 한짝 들어 올리기도 힘들어진 나이많은 개발자는 오늘도 슬피 울며 컵라면이나 후루룩 후루룩. 클로즈 베타 서비스? 미뤄야 한다. 이대로 공개하는건 정말 아닌거 같다. 잘못되어도 한참은 잘못된 방향이다. 나는 내일모레 클베 오픈을 준비 하면서도. 계속 모바일화를 고민하고 있다. 정말 잘못된 방향이다. 이를 정확히 명확하게 구분 짓고 선을 그어놔야만 한다. 방향을 확실히 정하고 진행해야만 한다.
나의 지난한 잘못은. 명확히 작성되지 않은 기획에 있다. 만들고 싶다고 하나씩 추가하다가 똥되버린게 한두개여야지. 기획이 명확하지 않으니, 자꾸 산으로 가려하지 않나? 회사에서 개발할 때는 기획이 어쩌구 저꺼구 불만은 많았을 지언정 기획대로 개발하닌 서비스 가능한 버전은 만들어 내었지만. 나혼자 개발 하려니. 그나마도 없는 기획에 자꾸 이런저런 기능만 추가된다. 그 기능이 왜 있어야 되는지 검증도 못하면서.
1인 개발의 폐혜가 분명하다. 아무도 봐주는 사람이 없다는 거. 내가 만들고 싶은걸 만든다는 분명한 이점과 장점인데. 나는 계속 이미 있는 바퀴를 다시 만들려고 헛짓만 하고 있다. 내가 만들려고 하는게 뭔지. 그것부터 다시.
초심. 선택과 집중. 늦기전에 다시 시작하자.
Victor
여전히 나는 모바일로 알피를 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이라기엔 1년은 지났지만) GPTRPG 경우에는 모바일에 특화 된 부분이 와닿는다.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UI/UX 구성 자체가 모바일을 염두로 개발 되었음이 딱 보이지 않나. 그렇다고 모바일로 플레이가 이상한 것도 아니다. 물론 GPTRPG는 타인과 연기를 주고 받는 세션 이라기 보단 생성형 AI를 마스터로 혼자 글을 읽는 컨텐츠라는 점이 모바일로 개발 되었음에도 불편함 적을 수 있다는게.. 아 뭐 잘 만들었다는거다. 배울점이 분명이 많다.
그러나 나는 다른 사람과 연기를 주고 받는 컨텐츠를 만드려는 점에서... GPTRPG의 모바일 가독성은 참조할게 너무 적다. 시야를 가리지 않고 쾌적한 타이핑이 가능한 모바일 티얄플... 모바일은 버리고자 다짐해도 계속해서 떠오르는 화두다.
Victor
CKEditor5를 사용하려던 건 결국 최신 모델이라 지원되는 부분의 기대심리였다. CKEditor4에서 보안 이슈가 있다는 점도 고려사항이었으나, 라이믹스에서도 아직 CKEditor4를 계속 사용중이기도 하고. 어차피 에디터는 글 작성을 도와주는게 목적이니 최신 버전이 더 좋다라고 단정 짓기도 애메하지 싶다.
무엇보다 필요로 하는 기능면에서, CK4나 CK5나 차이가 없고, CK5는 결국 유료다. 무료로 쓸 수는 있는데... 귀찮다. 구독요금을 내야 하거나, 광고라던지 어쨌든 라이선스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 CK에디터는 XE(제로보드)부터 오래도록 익숙하게 사용해 오던 에디터라... 다른 에디터로 전환하는것도 고려하지를 못했다.
그래서 결국 CK4로 다운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했다. 그나마도 길고 길었던 추석 연휴로 나태해진 정신에, 작업이 오래 걸렸다. 본디 작업이랄 것도 없이 10분도 안걸릴 일을... 내일은 해야지 하는 썩은 정신이 발목 잡았더라는... 다시금.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면 똥된다."라는 격언을 마음에 새긴다.
Victor
결국 CKEditor4로 다운그레이드 한다... CKEditor5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ㅠ_ㅠ
Vi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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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
회원 탈퇴 처리... 이번주 수요일에 업데이트 할게 많군...
Victor
어차피 등록거절 되겠지만, 계속 모니터링 하고 있어야겠다.
Victor
김태곤 PD님?. 임진왜란 상표 출원? 주식회사 레드징코게임즈 2025년 9월 23일. 임진왜란. 종목 9, 41 게임관련 다 걸어서 상표 출원 함. 아니. 임진왜란 단어 자체를 상표 등록 하면 어쩌자는 건지? 아니. 정말. 김태곤 PD님? 임란 게임은 혼자만 만드십니까?
임진창의록은 이미 상표등록 되어 있다지만. 어쨌든 임란을 소재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임진왜란 단어 자체가 상표로 등록되버리면. 게임 소갯말에 임진왜란 소재로 만든게임이다 라고 적어도 이미 상표권 침해가 되버린다.
이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려한다?
공고시 이의제기라도 해야만 하는가?
Victor
회원정보 수정 처리를 했다. 2차 비밀번호 설정 MFA OTP 처리도 밑작업은 만들어 놨는데.... 아직 테스트를 더 해봐야 할듯 하다. 이번주 부터 정기점검 중에 업데이트 처리하게 로직을 바꿔 놨다. 현재 테스트 서버와, 라이브 서버를 구분하여 관리 중이다.
Victor
정말 귀찮은... 쿠키 동의 작업을 추가 했다. 한국에서만 서비스 한다면 필요없을... 지저분한... 정말 마음에 안들지만.... 작업을 했다. 여차 하면 걷어내고. 유럽쪽에 서비스 안하는 방향도 심각하게 고려 중이다.
Victor
언어팩을 추가했다. 현재는 한글 위주로 작업을 했기에, 사이트 구성 대부분이 한글로 표시된다. 어쩔수없지.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한글이 편한 걸. 일부 영어로 언어팩을 구성했던 걸 토대로, 일본어(ja), 체코어(cs), 중국어 간체(cn), 중국어 번체(tw) 작업을 진행 했다. 나중을 위한 확장성으로 언어팩이 일부 추가 되었을 뿐, 여전히 씨오는 한글 사이트다. 추후 언어팩에 따른 피드 출력 또한 언어팩에 맞출 생각이다. 오늘은 토대를 마련했다 정도로... 갈 길이 멀다~
Victor
오늘 시험은 그러적럭. 일단은 졸업만이 목표라 ㅋㅋㅋ 오늘은 피드 포스트 페이지에 파일 캐싱을 적용하고 있다. 진즉에 작업을 했어야 하는건데... 캐시처리 함수만 만들어 놓고 작업을 미루고 있었다. 페이징 레이아웃 작업을 어떻게 할건지 확실히 정해진 것도 없었고, 내가 전문 DBA는 아니다보니 DB 테이블 구조가 계속 변경되던 시기도 있었고. 여차저차 핑계거리야 한가득이다. 작업전에 피드 포스트 페이지의 쿼리 호출 숫자는 12회. 쓸데없이 참조 하는게 꽤 많았나보다. 현재는 0회 ㅋㅋㅋ 중요도 별로 TTL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 캐시 무효화 처리도 작업 하고 보면 그럭저럭 쓸만 하지 않을까? 문제는 유저 타임라인 피드 쪽인데 ㅋㅋㅋ 뭐 어떻게 되겠지 ㅋㅋㅋ
Victor
Apple 개발자 센터 등록 하기 위해, DUNS 발급 받았다. 어차피 구글 개발자 계정이 활동 안함으로 날아가버린 관계로. 구글에도 필요해서 여차저차 만들었다. 점검 중 페이지 도 만들었다. 정기 정검은 매주 수요일 10~14시로 정했다. 늦은 나이에 대학도 다니다보니... 참 시간이 없다. 내일 수시시험 한과목이 있어서, 회사에 연차도 썼다. 시험 공부 해야하는데... 또 개발에 허덕이고 있다 ㅋㅋㅋ 이제 오늘은 공부하러 갈 시간~
Victor
Roll20도 코코포리아도 깊이있게 다뤄본적이 없다. FVTT 또한 그러하다. 마스터링을 위해 프로그램을 공부해야하는데 부담이 컸었다. 뭔가를 무에서 유로 창조 한다는건 정말 천재들의 영역이다. 나 같은 범재들은 이미 존재하는 것들에 기능 개선이 전부다. 나는 기존의 여타의 프로그램을 깊게 다뤼보지 않고 기능 개선을 입에 담을 담력이 없다. 씨오는 Roll20이나 코코포리아나 FVTT를 대신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다. 그들보다 편의성이 좋지도 않고. 더 나은 기능을 기대할 수 없다. 그냥 쓰던거 계속 쓰시라고 말해야할 저지다. 그런데 왜 만드냐고?
이게 정말 중요하다. 만들고 싶으니까. 돈이 안되어도 상관이 없다. 돈 좀 벌면 좋기야 하겠지만. 나는 전업하기엔 이미 은퇴한 나이든 전직 개발자니까. 아마추어 취미 개발이다. 선을 긋자. 말 그대로. 만드는게 취미일 뿐이다. 만드는거 자체가 재미요소다. 그러니. 그냥 Roll20. 쓰세요. 씨오가 더 구린건 저도 인정한다고요.
Victor
나는 TRPG를 늦게 입문했다. 그런게 있더라 정도는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걸 내가?는 전혀 다른 문제였다. 지금도 연기는 어색하다. 성향은 마스터에 가깝지만 마스터링은 또 다른 문제다. 무엇보다 플레이어가 무섭다. 그들은 허를 찌르려듯 하다가도. 내 심지를 찔러오는 무법자들이다. 그들의 변칙성과 억지스러움이 어렵다. 무엇보다. 세션 경험이 풍부하지 못하여. 입문한지 십년이 넘었어도 나는 아직 뉴비다. 나는 디엔디가 아닌 던젼월드로 입문했다. 그나마도 펀딩이 끝나고 책이 집에 배송되어 올 때까지도 나는 티얄에 관심을 둔적이 없었다. 그렇다. 던젼월드 마저도 내가 구한게 아니다. 당시 첫째아이 뱃속에 품고 계셨던 마님께서 구해오신걸 견학하며 어찌저지 입문하게 되어버렸다.
Victor
dwsh 이전에도 2013년도에 orpg용 pc용 응용프로램을 만든적 있다. html로 리플레이도 제공했었는데. 배포용은 아니었다. 사용도 리소스가. 쯔꾸르 등에서 따온 맵칩을 그대로 사용했어서. 배포용으로는 문제가 있었다. 언제 한번 씨오를 만들게 된 동기. 앞으로의 방향. 개발자 본인이 씨오로 목적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리할 필요가 생긴것 같다.
Victor
씨오는 dwsh와는 다른 노선으로 가기로 확정한다. dwsh는 2019년에 안드로이드 앱으로 출시했었고. 게임위에 등급분류 신청하여 PC용으로 배포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게임위는 dwsh를 게임이 아닌 앱으로 분류하여 반려했다. dwsh는 던전월드 시트 도우미. 라는 이름으로 출시 했던 모바일 세션 이었다. 초여명에 문의하여 던전월드를 이용한 앱을 만들어도 되는지 확인했었고, 원작자에게 되도 않는 콩글리쉬 섞어서 영문으로 이메일을 보내보기도 했었다. 나름에 공을 많이 들였었는데. 시장을 고려하지 못했었다. 결정적은 패인은 홍보 부족으로 실 사용자가 없다는 거였고. 그나마 받은 피드백은. TRPG는 모바일로 할 수 없다. 였다. 과연 그러하고 백 이십 퍼 동감한다. 역할 극에 대사 치기 바쁘고 대사 읽기 바쁜데. 시야를 방해하는 가상 키보드를 해결하지 못하고 서는 모바일 TRPG는 정말 잘못된 방향이다. 그래서 접었다. 그렇게 dwsh는 안녕이었는데. 나는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씨오의 모바일 화를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 어떻게 좀 더 편의성을 갖춘 모바일 전용 앱의 UX를 만들어낼 것 인가를.
나는 모바일 화의 꿈을 잠시 미루기로 한다. 답을 찾지 못하고 고민하며 시간을 흘려보낼 수 없다. 분명한 교훈이 될 테고 그마저도 경험으로 남을 테지만. 그 불확실성은 나중으로 미뤄도 된다. 나는 지금. 더 잘 할 수 있는 것에 좀 더 기대어 보련다. 회피하지 않을 거다. 직시하고 있되. 잠시 더 중요한 본 개발에 집중하겠다.
Tester
이 보오. 신을 믿는 사제라는 자가. 그래 신성을 모독하려 하시오?
주인장의 직설적인 화법에도, 뭘은 묵묵히 감내하여 들었다. 빛을 파는 신 모르간디는 자비를 모르는 학살자여. 전장의 내로라하는 파괴의 군주다. 대막은 분명 뜨거운 태양열로 지저진 세월 만큼 모르간디의 신성이 녹아든 대지라 말할 수 있다. 대륙 어느 곳에 비할지라도 대막 보다 채광이 좋은 곳은 단언컨대 없다.
소 승은 뭘이요.
뭘이 짤막하게 본인을 소개하고 나서야. 주인장의 눈 빛이 다소 누그러졌다. 그 도 아는 것이다. 세계를 진동하는 그 소문을. 코 흘리게 어린 아이라 할지라도 모를 수가 없다. 빛을 파는 신 모르간디의 13번째 자식과 관련된 소문이다. 또 다시 세상에 신의 사생아가 나타났다. 뭘이 횡단하려는 대막은 빛을 파는 신 모르간디의 시험이다.
믿을 만한 사람을 붙여 드리지. 하지만 그도, 대막을 건너 본 적은 없어. 중간부터는 혼자 가셔야 할게요.
주인장은 혀를 끌끌 차며 이내 고개를 돌렸다. 뭘의 눈에 대막이 담기어 떨어질 줄 몰랐다.
새 모험가
25년 10월 1일 정기점검 안내
씨오 베타서비스 오픈 연기 안내
25년 10월 1일 정기점검 안내
씨오 베타서비스 오픈 연기 안내
xio는 eXplore Infinite Opportunities (무한한 가능성을 탐험하라)의 의미를 담고 …
유료 포인트(CP)는 포인트 구매 페이지에서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씨오지지(XIO.GG) 사이트의 좌측 메인…
씨오지지(XIO.GG Co.)는 대한민국에 위치한 기업으로, TRPG를 취미로 하는 개발자에 의해 개발·운영…
씨오(xio, 始奧)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씨오지지(XIO.GG Co.)가 제공하는 온라인 TR…
세션에 접속한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게스트(Guest)로 입장하게 됩니다. 이후 마스터로부터 플레이어(Play…